얼마전 익산 응급실에서 발생한 의사 폭행 사건으로 의료계가 들끓고 있습니다. 당시 상황이 공개된 CCTV를 본 후 의료인들은 물론이고, 일반인들 조차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. 피해 의사는 다친 신체도 문제지만, 정신적 충격 또한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하지만 밀려드는 환자들 때문에 응급실을 비울 수 없어 다시 진료에 복귀한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. |
“윤리위원회에서 보내는 소화기 생각”의 세번째 주제로 “진료실 내 폭력적 환자를 만났을 때 대응법”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. 전체 원고는 첨부파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. |
윤리위원회 '소화기 생각'에 대한 질문이나 의견을 메일(gastrokorea@kams.or.kr)로 보내주시면 회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본 글이 의료 현장에서 연구, 교육, 진료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, 부족한 점에 대해서 적극적인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
2018. 8. 30. | |||||
대한소화기학회 | 이 | 사 | 장 | 이 동 기 | |
윤 | 리 | 이 | 사 | 이 승 옥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