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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] 신기능 이상 또는 골대사 이상을 동반한 B형 간염의 치료
송명준 /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/ 2021.03.02

65세 여자 환자가 3년부터 만성 B형 간염에 대해 정기적으로 추적관찰 중 피로감을 주소로 내원하였습니다. 동반 질환으로 당뇨와 고혈압으로 투약 중이었고 최근에는 골다공증으로 약물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. 환자는 복부초음파 소견에서는 경도의 지방간 외에 특이 소견은 없었고, 혈액검사 소견은 다음과 같았습니다.

Hb 12.3 g/dL, Platelet 110,000/㎕, Total bilirubin 0.5 mg/dL, Albumin 3.6 g/dL, AST 80 U/L, ALT 110 U/L, Cr 1.25 mg/dL, eGFR 57.97 ml/min/1.73m2, PT INR 1.1, Ca/P 12/2.4 mg/dL, HBeAg(-), HBeAb(+), HBV DNA 2,000 IU/ml, AFP 1.2 ng/mL

● 질문: 이 환자에서 만성 B형 간염에 대해 어떤 항바이러스 치료제 선택을 하시겠습니까?

● 해설: 환자는 HBeAg 음성, HBV DNA≥2,000 IU/mL, 정상 상한치의 2배 이상의 ALT 수치 등의 소견으로 HBeAg 음성 만성 B형 간염인 상태로 항바이러스 치료의 적응증에 해당됩니다.
환자의 병력상 항바이러스 치료제 경험 유무에 따라 항바이러스 치료약제의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
  → 치료 경험이 없는 초치료인 경우에는, 항바이러스제는 1차 치료약제로, Entecavir 0.5mg (ETV), Tenofovir Disoproxil Fumarate 300mg (TDF), Tenofovir Alafenamide 25mg (TAF), Besifovir dipivoxil 150mg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. 이 환자의 경우에는 당뇨 및 고혈압으로 인한 (i) 신기능이 저하된 상태로 (Cr 1.25 mg/dL (eGFR 57.97 mL/min/1.73m2), TDF 의 경우 장기간 사용 시 신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며, (ii) 골다공증이 있어 골절위험도 및 골 감소 예방 측면에서 ETV 나 TAF, Besifovir 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. 참고로 phosphate <2.5 mg/dL 인 저인산혈증이 있는 경우에도 해당될 수 있습니다(EASL 2017 HBV clinical practice guideline).
  → 치료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항바이러스 치료약제 대한 내성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내성검사를 통해 약제를 선택하거나 lamivudine, telbivudine 등의 약제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에는 장기간 사용시 내성 발생 가능성이 있어 ETV 보다는 TAF 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.

2018년 대한간학회 만성 B형 간염 진료 가이드라인
1.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중 내성발현에 대해 유전자 장벽이 높은 약제로 엔테카비어, 테노포비어 DF, 테노포비어 AF, 베시포비어가 있다. (A1)
2. 엔테카비어, 테노포비어 DF, 테노포비어 AF, 베시포비어는 HBeAg 양성 및 음성 만성 B 형간염 환자의 1 차 치료약제로 권고된다.
3. 신기능 감소나 골대사질환이 있거나 질환의 위험이 있는 경우 초치료 경구용 항바이 러스제를 결정할 때 테노포비어 DF 보다는 엔테카비어, 테노포비어 AF, 베시포비어가 우선 추천된다. (B1)


 

첨부파일
신기능 이상 또는 골대사 이상을 동반한 B형 간염의 치료(2021-3-간).pdf 신기능 이상 또는 골대사 이상을 동반한 B형 간염의 치료(2021-3-간).pdf (다운146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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